비단향F 2021. 1. 25. 17:26

 

변명6

왼쪽의 무서움에 대해

맘편히 알아서 살고싶다.
어제 밤, 열 줄은 넘게 적었다가
임시저장을 해두고
오늘 밤, 잠들기 전에 모두 지웠다.